지난 23일(월) 저녁의 어반라운지에서는 참여자 간의 깊은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에서는 옥상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 텃밭 프로젝트을 진행하는 '시티파머스🪴'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참여자들의 구성한 나만의 공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에서는 지역에서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시는 3분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셨습니다.

특히 모든 참여자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공간을 발표하는 시간을 보낼 정도로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 담당자 이야기
참여자들의 공간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가치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공간이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나의 삶의 방향, 가치관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생각의 확장이 일어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1인 가구, 공간이라는 관심사를 매개로 활발하게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812호, 신혼·신생아 가구 1571호 등 모두 3383호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12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23일 이 같은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확대 방안과 신규 장기임대 스마트팜, 추가 임대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진단도구인 MBTI와 유사하게 지역민이 인식하는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을 ‘지역특성 MBTI’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